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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요테 - 새 봄 새로운 음악, 새로운 멤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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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-04-01 17:06 조회2,660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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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악의 황사가 예고되는 올 봄. 탁하게 먼지 낀 뿌연 봄날의 노곤함을 달래줄 음악이 필요하다면 걱정마시라.

시원하고 경쾌한 댄스 음악의 대표 그룹 코요태가 2004년 봄의 나른함과 \'맞장\' 뜬다. \"춘곤증이 이기는지 우리 음악이 이기는지 두고 보라.

졸리고 나른할 땐 우리 음악만한 게 있겠냐\"며 시끌벅적하게 컴백한 그룹 코요태(김종민 25,신지 백성현 이상 23)와 봄날의 재미있는 추억을 얘기했다.

▲봄날의 가출 미수 사건

\"봄날의 나른함을 시원한 댄스 음악으로 날려버리겠다\" 신나는 댄스 음악의 대명사 코요태가 6집을 냈다.

애초 인터뷰 의도는 성큼 다가선 봄에 대한 즐거운 기억들을 더듬어 보려는 것. 봄 나들이에 나설 상춘객들에게 설레는 추억을 선사할까 했지만 신기하게도 코요태 멤버들은 봄에 별 호감이 없었다.

신지는 \"졸려서 너무 싫다. 여의도에 벚꽃 필 때면 길이 막혀서 스케줄 다니기 너무 힘들다\"며 짜증나는 기억을 떠올린다.

\"별 기억은 없는데 봄 소풍 때 엄마가 김밥 싸는 걸 보느라 새벽에 잠을 설쳤다\"는 김종민은 \"봄엔 왠지 가출을 하고 싶다. 뛰쳐나가고 싶은 생각이 들어 어릴 때 가출을 한 번 했다.

봄이라 따뜻할 줄 알고 별 준비 없이 나갔는데 저녁에 갑자기 추워져서 그날 밤에 아무일 없던 듯 들어온 기억이 있다\"며 봄날의 가출 미수 사건을 고백했다.

만물이 생동하는 봄이면 여자의 마음도 싱숭생숭. \"워낙 계절 변화에 둔감해 잘 못 느꼈는데 고등학교 다닐 때 가출을 꿈꿨을 때가 봄이었던 것 같다\"며 신지도 김종민의 가출 유혹에 동의했다.

그마나 새 멤버 \'빽가\'(백성현)가 들려준 아기자기한 추억 하나.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여의도 공원에 벚꽃 놀이 갔다가 예쁜 여고생들과 즉석 미팅을 했단다.

▲새 봄 새로운 음악, 새로운 멤버

새로운 봄 코요태는 새 멤버 백성현과, 새로운 장르 디스코로 변신을 준비했다.

<순정> <패션> <파란> <비상> 등의 두 글자 제목의 테크노나 하우스 댄스곡을 들려준 코요태는 이례적으로 네 글자 제목 <디스코왕>을 타이틀로 꼽았다. \"이젠 팬들이 지겨워할 때 됐으니 한 번 바꿔줘야죠.\"

제목 글자 수만 늘어난 게 아니라 음악도 디스코풍으로 바꿔 복고풍의 색깔이 짙어졌다. \"처음엔 코요태 노래같지 않아 어색하다고 하는데 팬들이 중독성이 있다고 \'약\'이라고 부르더라. 세 번만 들어보면 귀에 꽂힐 거다.\"

일반인도 따라하기 쉬운 댄스로 나이트의 제왕으로 군림한 코요태는 <디스코왕>에 곁들여 두 손을 살짝들고 몸을 왼쪽 오른쪽으로 흔드는 \'오뚝이춤\'을 준비했다. 또 나이트클럽의 DJ들을 위해 <청바지 아가씨>(박상민) (루머스) <이제는>(서울패밀리) 등을 논스톱 댄스 리믹스 곡으로 만들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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